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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꿈을 담다, 꿈을 닮다

나눔의 실천

> 미술대회 소개 > 나눔의 실천

미술을 연계한 재능기부활동

  • 사랑나눔 벽화그리기(서울 동명초등학교)
    역대수상자, 성동구청, 지역청소년이 함께 등하굣길 환경개선을 위한 ’37회 수상작품’을 바탕으로 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 사랑나눔 벽화그리기(서울 동원중학교)
    역대수상자, 중랑구청, 지역청소년이 함께 ‘꿈을 찾는 소년의 여행’을 주제로 등하굣길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 2016년 사랑나눔 벽화 그리기(서울 연신초교)
    역대수상자, 은평경찰, 지역청소년이 함께 등하굣길 환경개선을 위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삼성서울병원 소아병동 미술수업 및 임직원 헌혈증 기부, 36회 금상 강유리 양과 역대수상자가 함께 소아암병동 병원학교 내 미술교실 수업 및 입직원 헌혈증
  • 2015년 사랑나눔 벽화 그리기(부천 대장분교)
    역대 수상자와 미대생들이 함께‘동화 속 마을 풍경’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 2014년 저소득층 분유 후원 캠페인(홀트아동복지회)
    예선참가자 인당 300원 적립하여 저소득층 저체중 아동 분유 후원
  • 2013년 다문화가정 아이들 티셔츠 그림 그리기(굿피플)
    32회 수상자와 함께 다문화 가정 아이들 대상 미술 체험학습 후 제작 티셔츠 저소득층 기부
  • 2012년 사랑나눔 벽화 그리기 (용인 수정분교)
    231회 수상자들과 미대생이 함께 분교 내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소외계층 친구들의 꿈을 응원하다! 상금을 전액 기부한 따뜻한 사연

  • 임예인 사진

    제33회 고등부 금상
    임예인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통해 저조차 몰랐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처음 내 재능으로 받게 된 장학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었어요!
    “중학교 때 부터 그림이 좋아 시작했지만 적성에 맞을까 고민하던 시기에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을 접하게 되었어요.
    큰 대회라 떨렸는데 본선대회에 나가 그림도 그리고 큰 대회에서 상도 받게 되어 매우 기뻤어요!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덕분에 꿈에 대한 확신이 생겼고 현재 대학교에서 영상을 전공하고 있어요.”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과 즐거운 인연으로 기억하고 있는 임예인 양은 공모전에서 받은 장학금 전액을 기부하였습니다.
    평소 용돈을 모아 매달 유니세프에 기부하고 있을 정도로 봉사에 열심이며 어린 아이들, 특히 아픈 아이들에게 관심이 많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장학금을 받고 어디에 쓸지 고민이 많았어요. 처음 내 재능으로 받은 돈을 의미 있는 곳에 써보자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어요.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기부를 통해 소극적이던 제가 저조차 몰랐던 새로운 면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되었어요. 저로
    인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 뿌듯했어요.”

    임예인 양이 기부한 장학금은 가정 형편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암 환자 수술비로 전달되었습니다.
  • 한승주 사진

    제35회 고등부 금상
    한승주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자신감 선사,
    같은 미술의 꿈을 꾸는 친구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초등학교 때, 무작정 그림 그리는 것이 좋아 시작한 미술.
    한승주 양은 미술을 하면 할 수록 어렵고, 한계를 느껴 좌절하기도 했지만 작품을 통해 얻는 성취감은 자신을
    성장시키는 큰 힘이 된다고 합니다.

    한승주 양은 평소에도 봉사에 관심이 많아 모자원에서 재능기부로 아이들에게 미술을 지도하고 있고, 캄보디아 어린이들에게
    동화책을 영어로 번역하는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이고 자랑이에요.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을 주어 잊지 못할 기억이 될 거에요.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에서 금상이라는 큰 상을 받고, 시상품으로 받은 장학금을 좀 더 뜻 있게 사용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어요. 제가 기부한 장학금이 조그만 도움이 된다면 좋겠어요.”

    한승주 양의 따뜻한 마음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미술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에게 미술도구와 함께 장학금 전액이
    전달되었습니다.
  • 강유리 사진

    제36회 고등부 금상
    강유리

    처음 도전한 공모전의 설렘과 입상의 기쁨, 이로 인해 미술에 대한 꿈을 갖게 해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상금을 기부하면서 나눔의 행복까지 누릴 수 있었어요!
    "취미로 시작한 미술을 진로로 선택하고 싶었지만 ‘내가 과연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앞서서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 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하던 때에 처음으로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어요.
    첫 공모전인 만큼 결과에 대한 기다림, 예선을 통과했다는 기쁨, 본선대회 주제를 들었을 때의 떨림, 금상을 받던 벅찬 순간
    모든 것이 새롭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첫 공모전에서 금상이라는 큰 상을 수상한 덕분에 미술대학 진학을 반대 하시던 부모님을 설득하여 꿈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었어요.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제 꿈을 찾게 된 계기가 된 만큼 저에게는 잊지 못할 공모전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제게 꿈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상금을 더욱 의미 있는 곳에 쓰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어요.
    첫 도전의 설렘, 입상의 기쁨과 더불어 상금 기부를 통한 나눔의 행복을 느끼게 해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에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7살 때부터 세뱃돈을 모아 홀트아동복지관에 매달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강유리 양이 대회 상금 전액을 기부한다는 소식을 들은
    삼성생명 임직원들도 마음을 한데 모아 헌혈증 1,000매와 함께 삼성서울병원 소아암병동의 환아들을 돕기 위해 전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