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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전하는 사랑의 메아리를 그려주세요.

역대 수상자

> 공모전 소개 > 역대 수상자
  •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청소년에게 그림에 대한 꿈과 열정을 응원하고,
    꿈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현재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의 역대 수상자들은
    문화와 미술계의 주역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조명식 : 교수 (제1회 고등부 최우수상)
    • 박혜성 : 어린이 미술교육 연구(제1회 중등부 최우수상)
    • 혁 : 건축가 (제1회 초등부 최우수상)
    • 이성미 : 조각가 (제11회 중등부 은상)
    • 하용주 : 동양화가 (제16회 고등부 은상, 제17회 고등부 금상)
    • 한아름 : 서양화가 (제23회 고등부 은상)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영광의 얼굴을 찾습니다.”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대상~동상을 수상한 분께서는 운영사무국(02-512-1412)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모집대상 : 대상(최우수), 금상(우수), 은상, 동상 수상자
    구(舊)대회명 : 동방생명/삼성생명 전국사생실기대회, 푸른별 그림축제, 비추미 그림축제
    •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내 삶의 이정표

      제1회 고등부 최우수상
      조명식
      現 국민대 미술학부 회화전공 교수

      삼성생명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건 제 인생의 커다란 사건이었어요.
      그때가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고3 이었는데, 이 수상을 계기로 진로를
      미술 쪽으로 굳히게 되었어요.

      그 당시 큰 대회가 없었을 뿐 아니라, 큰 규모의 대회로 상을 받는다는 것은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이었어요.
      삼성생명 미술대회 덕분에 장학금까지 받고 미술대학에 입학하게 되었고,
      교수님이 따로 부르셔서 '네가 삼성생명 미술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그 조명식이 맞지?'라고 하셨던 그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고 또렷하게
      기억나요.
      제 인생에 잊혀지지 않는 기분 좋고 뿌듯했던 순간 입니다.

      역대수상자로서 매년 예선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나처럼 이 대회를 통해
      자신의 미래를 꿈꾸고 새롭게 결심하고 시작할 수 있는 학생들을 발굴할 수
      있다는 것에 큰 기대와 즐거움을 가지고 있어요.

    •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미술인재
      계속 발굴되기를 기대

      제1회 중등부 최우수상
      박혜성
      現 사단법인 두드림청소년지원네트워크
      어린이창의예술교육연구소 소장

      아이들이 열심히 그림을 그리는 모습을 볼 때마다 미술에 대한 꿈과 희망을
      키워왔던 어린 시절이 생각납니다.

      대회에 참가해 상을 받으면 아이들은 큰 칭찬을 받은 것처럼 뿌듯해 합니다.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상을 받지 못 해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며
      즐거웠던 기억은 삶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습니다.
      저 역시 이 미술대회에 나와 한적한 고궁에서 살랑대는 바람결에 라일락 향기와
      새소리에 둘러싸여 하루 종일 그림에 몰입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역대수상자로 조명식 교수님과 함께 매년 심사위원으로 대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다른 대회 심사도 해봤지만 삼성생명 미술대회는 아이들을 배려하고
      작품을 소중히 여기는 게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작품설명을 쓰게 하여
      그들의 생각을 듣고 여러 번의 심사를 통해 작품을 더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떨어뜨리기 위한 심사가 아니라 작품의 좋은 점을 발견하기 위한 평가입니다.

      앞으로도 미술에 대한 삼성생명의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어 재능 있는
      미술인을 발굴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공모전 수상은 진로의 방향
      결정하게 된 계기

      제1회 초등부 최우수상
      이 혁
      現 건축사무소 Studio OL 소장

      대학에 진학할 때쯤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면서 내가 잘 하는 것,
      자신 있는 것을 해야 겠다고 생각을 들게 한 계기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했던 기억입니다.

      삼성생명 미술대회에 참여했던 당시를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요. 그 때는
      학교 추천이 있어야 대회 참가가 가능했는데, 일등상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담임 선생님을 졸라 대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막상 대회 당일이 되니
      은근히 걱정 되었지만, 그림을 그릴 때 뿌듯한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제35회 대회 때에는 역대 수상자들과 함께 모임의 자리를 가지게 되었는데,
      그 당시 형, 누나들의 얼굴을 볼 수 있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낙후된 지역에 있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해 사회에 보답하는 기회의 자리를 마련해 준 삼성생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 공모전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미술에 대한 시야가 넓어지기를 기대

      제11회 중등부 은상
      이성미
      現 조각가, 교수

      선화예술학교 2학년에 다닐 때 쯤 이었어요. 화실이나 실기실에서
      그림 그리는 것이 전부였는데, 오랜만에 야외에 나가서 풍경을 수채화로
      그렸던 기억이 납니다. 소풍간 것처럼 설레고 즐겁게 그림을 그렸어요.

      요즘 그림을 그리는 친구들이 입시 미술이나 답답한 실기실, 화실에서만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에 참가하여 색다른 경험과 함께 시야가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미술은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끊임없이 더 탐구하고, 끝이 없는 길 같아요. 예술가를 꿈꾸는 친구들에게
      어렵고 힘든 일도 많겠지만, 끝까지 자신을 믿으라고 얘기해 주고 싶어요.
      적어도 예술가는 작품을 통해서 하고 싶은 일을, 만들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창조 할 수 있으니까요.

    • 작가의 꿈을 키워준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제16회 고등부 은상, 제17회 고등부 금상
      하용주
      現 동양화 작가, 겸임교수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전국 규모의 큰 대회다 보니
      큰 기대를 하지 않았어요.
      처음 은상을 받고 너무 놀랐고, 더 열심히 그림 공부를 해서 다음 해에는
      더 높은 상을 받아야지 하는 생각이었어요.

      다음해 공모전에 다시 도전했고, 마침내 고등부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너무
      기뻤답니다. 그 당시 고등부 금상 이상 수상자들에게는 유럽으로 미술 연수를
      보내 주었는데 첫 해외여행인 만큼 여행에 대한 설레임과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과 영국과 이탈리아 등 주요 미술관과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함께 그렸던
      그림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해 주었고 예술의 견문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어요.

      저와 같이 미술의 진로를 고민하고 있을 친구들이 많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보고,
      작품을 이해해보려 하고, 관찰하고 그림으로 옮기는 일을 많이 해봤으면 해요.
      예술은 완벽한 정답은 없지만 자신의 언어가 있어야 하거든요. 그러기 위해서는
      앞서 얘기한 작업들을 많이 반복해봤으면 해요. 내가 정말 재미있어 하는구나,
      즐기고 있고 행복하구나 라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여러분 모두 멋진 예술가가 되어 만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 그림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해준
      큰 원동력

      제23회 고등부 은상
      한아름
      現 서양화 작가

      예중 예고시절부터 크고 작은 대회에 자주 나갔는데요.
      그 중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은 굉장히 큰 대회 중 하나였어요.
      전국적으로 큰 대회에서 어느 정도 그림에 관심이 많고 잘 그리는 친구들이
      지원하는데, 그 친구들과 함께 같은 공간에서 주어진 시간 안에 각자의 실력을
      뽐낸다는 사실 자체가 저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고, 수상 이후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해서 그림을 잘 그려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어요.

      현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버려지거나 소외된 존재들에 관심이 많아
      그것들 중 인간에 의해 유기되거나 죽임을 당한 존재들을 소재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모피코트를 위해 희생되는 하프물범, 상어잡이 미끼로
      사용되고 있는 개와 고양이, 멸종위기 동물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한없이
      여리고 약해 부서지기 쉬운 불완전한 존재들이 완전해 질 수 있는 치유의
      판타지 랜드를 그리고 있습니다.

      좋아서 시작한 그림이지만 어렵고 힘들어질 시기가 다가올텐데,
      그림을 좋아하는 간절한 마음과 열정으로 초심을 가지고 매 순간을 이겨내다
      보면 원하던 꿈이 꼭 이루어질 것이라 생각해요.
      삼성생명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과 함께 그림 공부를 하는데 있어
      자신감과 활기를 불어넣는 즐거운 활동이 되길 바랍니다.